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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새 봄 맞이 '쾌적 도시 단장'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도로와 시설물 일제정비

등록일 2014년03월11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겨울철 폭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와 시설물 일제정비를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안효천 도로관리과장을 책임자로 한 자체인력 22명은 10대의 보유 장비를 동원해 지역 업체와 함께 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11억6,500만원을 투입해 현재 관리하고 있는 1,476개노선(L=1,162km) 시ㆍ군도 및 농어촌도로 중 정비가 시급한 구간 26개소(L=12,75km) 및 소파구간 75개소를 보수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도로와 인도정비구간의 도로요철 및 파손정비, 자전거통행 불편, 표지판․휀스․가드레일 파손구간 정비, 육교도색정비 및 소파 민원발생구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인도보수 개선사업은 동부시장오거리~제일1차@외 3개 노선에서 이뤄지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다.

또 관리기관이 다른 지방도와 국도 등은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한 보수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신속한 도로정비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차량통행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 더욱이 조기발주 균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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