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익산 안심연대 교육 분과장 김영준(50)씨가 익산시의원 다선거구( 신동,남중동) 출마를 선언 했다.
김영준 분과장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30년 동안 생활한 지역에서 몸으로 실천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대변자로 새 정치를 위해 나서려고 한다”면서 “누구보다 지역현안 (남중동, 신동) 문제점 등 주민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그동안 여러 경험 에서 쌓아온 노하우 기반으로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적인 공약으로 ‣대학로 거리(문화거리와 테마거리) 활성화 ‣신동, 남중동 도서관 확보 ‣소라산 체육공원 조기 완공 ‣주변환경 및 경로당 재보수 추진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