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13년 전국 최고품질 쌀 우수단지인 익산 낭산단지에서 생산된 ‘신동진’ 쌀 출시에 맞춰 지역 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홍보․소비촉진 행사를 펼쳤다.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세계로마트와 수원시 권선구 성보유통호매실점에서는 2013년 맞춤형 최고품질 쌀 익산 낭산단지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의 신제품 “신동진”쌀 홍보 행사가 열렸다.
익산 낭산단지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3년 전국 최고품질 쌀 우수단지 선발심사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신제품 “신동진”쌀은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일대에 회원 93명이 100ha의 단지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탑라이스 생산 매뉴얼에 의한 재배 기술지원, 영농교육, 관리감독 등 필지별 전문지도사를 배치 체계적인 기술지도를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농민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단지에서 생산된 홍보용 쌀(1kg)을 행사 참가자에게 나눠주면서 맛과 품질의 익산쌀 홍보에 앞장섰다.
낭산단지 김정백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쌀 생산 안정과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익산 쌀의 명성과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