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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주민불편 해소 최우선 목표”

유성용 익산국토청장 12일 취임…예산 조기 집행․지역 업체 참여 확대 등 경제 활성화 도모

등록일 2014년02월12일 18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지역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겠습니다”

유성용 신임 익산국토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 주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12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유 청장은 이날 오후 익산국토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유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일을 가장 우선해서 추진해 갈 것”이라면서 “특히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도 원활한 업무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예산 조기 집행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우리청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지역개발 선도 기관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청장은 이어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청렴을 생활화하고, 인화단결과 소통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신바람 직장’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직장이 즐겁지 않으면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민원인들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며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신바람 직장을 만들어보자”고 당부했다.

유 청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상산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토부 도시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을 거쳐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개발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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