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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특별교부세 9억9천 확보

함열초 등 익산 관내 3개 초 열악한 급식환경 개선 기대

등록일 2013년12월22일 2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함열초 등 그 동안 열악하고 노후된 급식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익산 관내 초등학교들의 급식환경이 전격 개선될 전망이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법사위, 익산갑)은 20일 함열초·이리남창초·이리중앙초 등 익산 관내 3개 초등학교의 교내 식당 리모델링을 위한 특별교부세 9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들 초등학교 학생들은 협소한 장소와 불량한 조리시설 등으로 인해 비위생적이고 다소 위험하기까지 한 급식환경에 노출돼 왔었다. 특히 함열초의 식당은 조리실벽 및 바닥 타일이 손상되고 배수시설이 불량하여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제기된 바 있고, 이리 남창초의 경우에는 방습시설이 안되어 식자재의 습도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이춘석 의원은 총 9억9천6백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함열초·이리남창초·이리중앙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 각각 4억5천, 2억5천, 2억8천만원을 지원해 식당 및 조리실 환경과 위생관리 시설을 개선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타일이 깨지고 배수시설마저 불량한 환경에서 식사하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고 부모님도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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