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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노 발전 위한 아름다운 만남

제4대 익공노 임원선거 후보자들 모여 익공노 발전과 화합 다짐

등록일 2013년12월19일 17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 이하 익공노)이 더욱 성숙한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12월 6일 치러진 임원선거에 참여한 후보자들과 익공노 선관위, 시 관계자들은 18일 함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익공노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고 손을 굳게 맞잡았다.

이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그 동안의 서운한 감정을 훌훌 털어내고 익공노 조합원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데에 동감했다.

익공노 위원장 후보로 나섰던 최용식 후보자는 “먼저 제4대 익공노 위원장으로 당선된 김상수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익공노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동안 저를 위해 뛰었던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 마음을 안고 얼마 남지 않은 공직생활에서 익공노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상수 당선자는 “3대에 이어 4대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기쁨도 있지만 조합원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며 “최용식 후보님의 아낌없는 지지와 후원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권익보호 및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6일 실시된 제4대 익공노 임원선거에서는 김상수, 임채안 후보가 각각 위원장과 사무국장에 당선되어 앞으로 2년간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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