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한로타리클럽이 연이은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익산지역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달 연탄 5,000장 나눔 활동에 이어 5일 김장김치 500포기를 저소득 위기가구 70세대에 전달하였다.
마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나눔은 추운 겨울, 한 끼 식사를 걱정해야하는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게 희망으로 전해졌다.
서금철 회장은“회원들과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지역민들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 단체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마한로타리클럽은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과 2011년도부터 인연을 맺고, 2012년에는 희망복지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2013년도에도 연탄봉사, 대학생 장학금 지원, 김장김치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