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황 교수(좌) 유수진 교수(우)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박재황, 유수진 교수가 지난 11월 30일~12월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13 대한노인병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추계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박재황, 유수진 교수는 노인병학회지에 발표 한 ‘Lipopolysaccharide에 의해 유발된 뇌조직의 염증성 시토카인에 대한 Fenofibrate의 보호 효과’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현재 원광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수진 교수는 “몇초 사이의 응급 상황 처치가 환자에게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될 수 있는 응급의학과의 특성상 학술 연구에 많은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후학들을 위해서라도 틈틈이 연구에 매진하는 작은 결과들일뿐”이라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