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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4대 종단‧지역주민 뭉쳤다

4대 종단 자원봉사단, 함라면 새마을부녀회, 망성면 주민자치위, 금마면 부녀회 등

등록일 2013년11월28일 1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장김치를 통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4대 종단과 지역주민이 하나로 뭉쳤다.

28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익산 곳곳에서 열렸다.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는 4대종단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 호스피스연합회(이사장 오세길), 불교관음사대원회(회장 모금순), 원불교봉공회(회장 최영숙), 천주교 선지회(회장 강경숙) 등 4대종단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1,500여포기 김장을 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저소득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함라면 농민회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3개단체는 27일~28일까지 2일간 함라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김장나누기‧사랑의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농민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500여포기를 수확해 김치를 담고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120여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먹거리 장터가 있는 사랑의 바자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5년 전부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해 온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기돈)는 28일 김장김치를 담아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한부모 가족등 44세대에 김치kg을 각각 전달했다.

익산시 금마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김금선)는 27일~28일 이틀간 김장김치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30여명과 금마면 농가주부모임회원 10여명은 이날 맛깔스럽게 버무린 김장김치 700포기를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70가구와 17개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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