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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내년 8700억 예산 심의 ‘돌입’

제173회 제2차 정례회...23일간 의정활동 일정

등록일 2013년11월27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는 28일(목) 제173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2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2014년도 일반회계 7천4백억원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1천3백억원 등 8천7백억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비롯하여 익산시 기금운용계획,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대중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안, 김영희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와 익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에 대한 동의안을 심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본회의 안건처리에 앞서 손문선, 송병원 의원 등의 5분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며 12월 19일에는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김대오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하여 2014년도 익산시 예산이 한 푼이라도 잘못 집행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심의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실용적인 의회구현을 당부할 방침이다.

익산시 의회는 12월 18일까지 상임위별로 내년 예산안을 심의한 뒤 20일 열리는 마지막 본회의에서 2014년도 본예산을 처리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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