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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THE GOOD’ 20일 공연

“황당한 외계인과 지구인의 좌충우돌 코믹 판타지”

등록일 2013년11월18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립풍물단이 20일 오후 7시 30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정기공연 '넌버벌(Nonverbal) 타악퍼포먼스 더 굿(The Good)'을 선보인다.

“The Good”은 국·공립 공연단체 중 유일하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기획공연에 선정되었던 작품이다.

세계를 향한 프로젝트 넌버벌타악퍼포먼스 “THE GOOD”은 지구에 추락한 외계인을 다시 고향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그들을 쫒는 경찰들의 좌충우돌 코믹판타지로 상상하지 못하는 재미있고 코믹한 공연을 선사한다.

전석 초대로 이루어지며 공연 당일은 공연장 입구 안내에서 18:00부터 좌석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강혜선 아트플라워, 모현도서관, 솜리문화예술회관, 유정악기사, 영등동 이안경원, 영등동 대한서림, 부송동 ZOO커피숍, 코오롱스포츠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황당한 외계인과 지구인의 좌충우돌 코믹 판타지인 THE GOOD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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