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의료급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익산시청 김민주 의료급여관리사가 ‘행복을 향한 두드림’ 수기를 응모해 개인사례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공모전은 사업에 대한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국민들에 희망을 전하고, 대외적으로 의료급여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군․구 의료급여관리사 499명이 참가했다.
김 씨의 수기는 근골격계질환 통증으로 인해 3개의 병원을 다니고 있는 이기쁨(가명)씨가 사례관리를 받고,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씨는 “제 수기가 의료급여사업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수급자들의 행복과 건강관리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