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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직원업무 효율성 제고대책 미리 강구해야”

임병술 송호진 박종열 김영희 송병원 의원 등 행정 난맥상 질타

등록일 2013년11월11일 18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집행부로부터 201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은 저마다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 임병술 의원 : 과속방지턱관련 예산의 효율집행에 대해 요구하였다. 당초 설치할 때 턱이 높게 설치되어 민원제기가 있는 방지턱을 깍고 다시 도색을 해야하는 등 유지보수비가 낭비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당초 설치를 할 때 철저한 계획을 세워 유지보수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 송호진 의원 : 금년도 혹한기 청사관리 대책에 대해 질문하였다. 현실적으로 직원들이 사비를 들여 난방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적정 수요를 판단하여 최소한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 주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미리미리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박종열 의원 : 계약업무에 대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관계 공무원들이 무리 없이 잘 해오고 있음을 격려하고, 계약 시 익산시 업체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수의계약에 있어서 형평성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영희 의원 : 왕궁 유적전시관에서 금마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실시한 ‘토기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하고 서동공원 같은 곳에서 일반 시민들도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송병원 의원 : 아름다운 도시구현을 위해 광고물, 노점상 계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북부시장을 예로 들어, 많은 예산을 들여 시설물을 설치해주었는데도 시민들이 지나다니지 못할 정도로 인도를 점령하고 있어 매우 불편하다고 지적하고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행정의 공정한 집행을 요구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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