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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관, 익산지역 출토유물 전시

율촌리고분 대형옹관 등 다양한 유물 전시

등록일 2011년11월01일 1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유적전시관(관장 박정배) 마한관은 익산지역 청동기, 마한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 37점을 국립전주박물관으로부터 대여해 1일부터 상설전시실 유물을 교체 전시한다.

이번 유물들은 황등 율촌리고분, 왕궁 사덕유적, 송학동유적 등 총 7개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들로 총 37점으로 지속 전시된다.

특히 망성 화산리 출토 청동기시대 송국리형 옹관, 황등 율촌리 분구묘 출토 대형옹관과 마한사람들의 구슬 제작기법을 알 수 있는 중요유물로 평가되는 토제 옥 거푸집, 초기철기시대 옹관묘로 전북지역에서 유일한 예인 어양동에서 출토 점토대토기 옹관, 마한 토기 중 대표적인 기종으로 알려진 양이부호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다.

한편 마한관은 작년에도 익산 영등동유적 출토유물 등 총 30점을 대여하여 유물을 교체한 바 있다.

마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한유물을 꾸준히 확보하고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마한의 고도’ 익산지역에 대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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