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시민단체 희망연대(공동대표 류종일·최병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6 희망연대 후원 공연 ‘박강수 콘서트’를 개최한다.
희망연대 후원 공연은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 공익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희망연대는 회원 회비와 시민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로 벽화봉사단 활동, 행복도시락 자원봉사, 익산시민창조스쿨, 익산누구나학교, 시민교육프로그램, 희망포럼, 시민참여 모니터링 등 더 나은 익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무대에는 깊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와 밴드가 함께한다. 박강수는 2001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음반 활동과 라이브 공연을 이어오며 ‘한국의 존 바에즈’, ‘여자 김광석’이라 불릴 만큼 진솔한 음악 세계를 인정받아 온 아티스트다.
대표곡으로는 「가을은 참 예쁘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눈물꽃」, 「희망은」, 「바람이 분다」 등이 있으며, 삶의 위로와 희망,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노래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박강수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쉼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후원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좋은 음악을 함께 나누며 지역의 공익활동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예매해주시는 티켓 한 장 한 장이 더 나은 익산을 위한 시민참여와 공익활동의 소중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예매 및 문의는 희망연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