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조합‧행정‧시민 모두가 피해자”…익산로컬푸드 ‘공식 사과·재발 방지’ 촉구

경찰, 횡령·배임 혐의 '불송치' 결정 사건 종결…공무원 노조에 공직윤리 자정 촉구

등록일 2026년08월04일 12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 운영권을 두고 지난 1년 가까이 행정과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어양로컬푸드) 관련 횡령·배임 의혹 사건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으로 일단락됐다.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조합장 오동은)은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권 남용과 무리한 형사고발로 피해를 입은 조합 및 지역 농민 공동체에 대한 익산시의 공식 사과와 실질적인 명예회복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오동은 조합장은 “행정이 충분한 사실 확인이나 당사자의 소명 기회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형사고발을 반복했다”면서 “그 피해는 개인만이 아니라 로컬푸드 직매장에 생계를 의지해 온 수많은 농민과 조합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고 성토했다.

 

이어 “수사기관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미 지역사회에는 ‘횡령한 조합장’이라는 낙인이 찍혔다”며 “이번 사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농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공동체의 신뢰와 명예가 걸린 문제”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로컬푸드조합은 공무원노동조합을 향해 공직윤리 확립, 재발 방지 대책, 조속한 정상화 등을 촉구하고, 익산시를 향해서도 공식 사과, 조합의 신뢰·명예 회복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