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발전의 귀중한 씨앗...”

[특별기고]익산시 기획예산과 예산담당 전병희 ‘일자리창출과 안전한 삶터 조성에 투자된 지방채 및 민간투자’

등록일 2011년06월15일 19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그동안 새만금 배후도시로서의 발전 기회포착과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삶터 조성을 위해 타 자치단체 보다 한발 앞서 과감한 재정투자를 단행해 왔다.

부족한 재원은 2천8백여억원의 지방채를 차입하고 6천2백여억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였고 이로 인해 일부 시민들이 익산시 재정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하는 우려는 기우일 뿐이다. 왜나하면 9천여억원에 달하는 투자자금의 사용 용도를 우선 살펴보면 익산시가 미래를 예측하고 바라보는 눈이 정말 밝음을 알 수 있다.

먼저 그동안 차입한 지방채 2,881억원중 62%인 1,263억원은 익산시의 재도약과 미래를 위해 투자된 100만여평에 달하는 산업단지 조성 자금이다. 또한, 6천2백여원의 민간투자사업 상환금은 국가정책에 의거 익산시민들의 현재는 물론 미래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담보하는 환경기초시설 ․ 가축분뇨처리시설 ․ 하수관거 ․ 복합문화센터 ․ 모현도서관 건립에 사용된 자금이다.

이처럼 9천여억원의 귀중한 투자금은 익산의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귀중한 밀알로서 수백 수천의 직 ․ 간접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익산시는 일부에서 제기되는 우려를 불식하고 보다 나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2013년말까지 산업단지 조성에 소요된 1,263억여원의 지방채를 모두 상환할 예정이다. 나아가 금년부터 순세계잉여금 발생시 우선적으로 신재생자원센터 건립에 사용된 지방채 595억원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조기상환할 계획이며, 금년 제1회 추경부터 당장 28억원을 상환한다. 향후 2014년 이후부터는 익산시의 지방채에 대한 우려의 시각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또한, 환경기초시설 ․ 가축분뇨처리시설 ․ 하수관거 사업 추진을 위해 소요된 5천여억원의 민간투자사업비 상환은 국가 정책적 의지에 의해 추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익산시는 물론 인근의 전주, 완주, 김제, 부안, 군산 등의 공동 이익과 해당된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국․도비 추가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여나갈 계정이다. 따라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인한 익산시 재정 건전성의 우려는 해소될 것이다.

이상과 같이 그동안 익산시는 타 자치단체 보다 몇 발 앞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안락한 삶 환경 조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시행해 왔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걱정하는 마음에서 우려의 시각을 보내고 있기도 한다. 그렇지만 앞서 열거한 바와 같이 선지자적 시각에서 익산시의 온갖 열정과 희망을 담아 투자된 자금은 분명 익산의 100년 이상 미래를 책임질 귀중한 밀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