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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익산, 여성단체와 소통 나서

13일 12개 여성단체장들과 간담회 가져

등록일 2011년05월13일 18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그 타이틀에 걸맞게 여성단체들과의 소통에 적극으로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13일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12개 여성단체장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정에 대한 제안 등 자율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민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적 감성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서포터즈 활동 방안과 익산 기업체 및 상품 사주기 등의 익산사랑 시민운동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눠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그간 간담회에서 건의 되어진 시내버스 승강장 야간 밝은 조명 설치, 저출산 고령화 대응 방안 등 12가지 사항에 대해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여, 여성단체의 시정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한수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익산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자가 되어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함께 꽃 피우자”며 “시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확대로 인간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통해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관내 여성단체는 12개 단체에 1,79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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