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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민․관이 손잡았다!

제2회 익산시민창조스쿨 5월12일~26일까지 5회 과정 운영

등록일 2011년04월06일 13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을 새롭게 변화시킬 지역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제2회 익산시민창조스쿨’을 내달 개최한다.

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판단하고 지역사회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를 가치 있게 변화시키기 위해 올해 창조스쿨을 실시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만들기와 마을기업(커뮤니티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지역사회 리더를 꿈꾸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호학습의 장을 마련해 공익적인 상상과 생활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어메이징한 익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요!’란 주제로 상․하반기 두 번 열리는 시민창조스쿨은 1학기는 ‘두근두근 희망스쿨’, 2학기 ‘반짝반짝 창조스쿨’로 진행된다.

내달 12일~26일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5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두근두근 희망스쿨은 전문강의와 현장학습, 상상토론으로 이뤄진다.

5월 12일, 14일, 19일에는 박홍순(열린사회시민연합 전 대표, 전국마을만들기 네트워크 이사)를 비롯한 전문가가 초빙되어 마을만들기와 마을기업, 지역 잠재자원 찾기 워크샵 등을 갖는다.

5월21일에는 선진기 견학으로 완주 마을기업센터를 방문하고 마지막 과정인 내달 26일에는 아이디어 상상토론을 발표하고 우수 아이디어 시상 및 수료증을 전달하며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된다.

이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8일~5월6일까지로 시 홈페이지나 희망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human9426@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기획예산과(859-5166), 희망연대 사회창안팀(841-7942)로 하면 된다.

하반기에 열리는 ‘반짝반짝 창조스쿨’은 4명이상 팀을 만들어 오리엔테이션, 전문강연, 팀별토론, 현장조사, 정책만들기 프로젝트 수행, 최종발표회 등 6차 과정으로 8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제1회 익산시민창조스쿨은 4개 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다문화 꽃피는 함열재래시장’팀의 프로젝트가 지난달 30일 개소한 ‘농촌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현실화되어 눈길을 끌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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