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여성친화도시 활동 '눈에 띄네!'

제1호 여성친화도시익산, 중심 ‘여성친화서포터즈’가 있다!

등록일 2011년02월16일 07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여성친화서포터즈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시는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이 여성친화도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보석도시 익산이 여성친화도시라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그 중심에 시민 중심의 여성친화서포터즈가 있다.

2009년 익산시가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전국적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중앙정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자치단체가 10개 도시까지 확대되었다.

이에 익산시는 다른 자치단체에서 주민 교육용으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성친화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도시, 교육기관, 연구기관, 지역홍보센터 등 50개소에 17일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익산 여성친화서포터즈는 2009년 10월에 구성된 정책의 수혜자이며 생산자 역할을 하는 능동적 시민그룹으로 현재 1,000여명의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는 여성친화서포터즈의 다양한 의견을 여성친화도시정책에 반영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특히, 여성친화서포터즈가 함께하는 ‘유모차 끌기 체험’을 통해서 경계석 모서리부분을 둥글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개선해나가고 있다.

‘일반주차장과 여성우선주차장 비교체험’을 통해서 아이를 동반하거나 장바구니가 있는 여성운전자를 위한 ‘여성우선주차장’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함께 공유해나가고 있다.

또한 ‘재래시장 장보기 체험’을 통해 재래시장 이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호신술 교육’, ‘행복나눔마켓 물품 기증’, ‘우리 동네 도서관 살펴보기’, ‘새일본부와의 간담회’, ‘시범거리 걸어보기’, ‘우리 동네 관찰하기’, ‘야광 반사지 명찰 만들어 나눠주기’ 등의 활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참여하여 익산을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방신영 여성친화서포터즈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함께 하는 친구를 얻고 자신감과 더불어 익산이 바뀌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삶의 질을 살피는 여성친화도시 익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