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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회적기업 현장 생생한 목소리 청취

유기상 부시장 세밑 한파 녹이는 민생현장 방문

등록일 2011년01월12일 16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1년도 새해 익산시가 민생탐방 등 현안업무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창출’과 ‘여성친화도시 익산’에 걸 맞는 여성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익산시는 민선 5기 각 부서별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정하고 총10,573개 일자리 창출 달성을 위한 좋은기업 유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마련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지금도 한시를 늦출 수 없다며 11일 유기상 부시장은 사회적 기업 3개 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현장 방문에 나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도내 최초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사랑의 손길 새소망은 노인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2007년 사업을 시작, 현재 출장뷔페사업을 추가하여 131명 고용창출을 하고 있다.

또 유리병을 선별․세척 재활용 납품하는 (주)효우와 폐플라스틱등 폐자원 선별장을 운영하는 (주)가이아환경에서는 각각 11명, 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유 부시장은 이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는 사회적기업의 책임과 역량강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부탁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과 일일이 격려하며 그 수고를 위로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하여 사회적기업이 총 10개소 24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회적 기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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