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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서민 민생안전 ‘총력’

‘민생안정 25’추진 성과

등록일 2011년01월07일 23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추진해 온 ‘민생안정 25’주요시책이 서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크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익산시에서는 민선5기에는 ‘더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민생안정과 일자리창출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한다는 시정운영 방침에 따라「민생안정 25」주요시책을 발굴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

먼저, 서민 주거안정 대책으로 무주택 저소득계층에게 국민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46명에게 임대보증금 9억2천만을 지원하고, 생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3억7천5백만원을 투입해 150세대에 대해 지붕개량, 부엌, 화장실 등 주택 개․보수하는데 지원했다.

골목가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마트에서 출연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금 4억6천만을 마련하여 경영안정 자금으로 소상공인 21명에게 2천1백만원을 지원하고.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사업비 35억원을 확보하여 201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형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13억5천4백만원 투자하여 북부시장 아케이트 설치공사(2구간)를 지난9월에 착공 시행중이며 지역자금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권 가맹점을 440개 점포에서 642개 점포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경영혁신을 위해 점포당 5백만원씩 5개시장에 대해 5천만원을 지원 하였다.

보건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출산장려 지원사업으로 불임부부 의료비, 산모, 신생아 도우미 및 출산 축하금으로 2,052명에게 7억6천9백만원을 지원하고 임신 기간 동안의 산모 및 타아 건강검진비로 2,657명에게 6억9천1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사업 2억2백만원을 65세 이상 독거노인, 노부부세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보건사업에 4억8백만원을 지원 했다.

농업인 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각종 농업관련 재해로부터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기 위해 사업비 1억7천9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농기계 장비보급 지원으로 7억8천7백만원을 지원하고 쌀 생산 농가의 영농비용 보전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쌀 소득등보전 직접지불금으로 11,490농가에 134억6천7백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서민 복지정책으로 위기상황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 복지지원시업으로 주소득자가 소득상실이나 중한 질병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교육, 해산, 장제비 등에 6억1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생활안정을 위해 난방비 및 김장비 지원에 5천6백만원, 생활자립 4억7천5백만원, 아동양육비 및 자녀학비 지원에 4억7천5백만원,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에 5백만원 등 총10억1천1백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민생안정 25」주요시책 추진상황을 반기별로 점검하여 민선5기 동안 서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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