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제설작업 구슬땀 ”

등록일 2010년12월29일 08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에서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시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준비된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기상청으로부터 대설이 예보되었고 특히 27일 새벽에는 대설경보가 발령되어 시 전역에 평균 13.6cm의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장비 10대, 인력 32명을 동원하고, 염화칼슘140톤, 소금190톤의 제설자재를 사용하여 새벽3시부터 8시까지 제설작업을 했다.

연말에는 하루걸러 하루씩 강설이 이미 예보됨에 따라 시민의 교통소통 편의를 위하여 도로관리 부서에서는 제설장비와 자재를 확보하여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설해대책기간 동안는 건설교통국장외 건설과 전직원 40여명이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읍면동 제설자재 지원, 체계적인 제설작업 등 시민의 불편해소 및 교통소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게되면 1,300km의 방대한 도로로 말미암아 익산시 관내 도로의 구석구석까지 일시에 제설작업을 완료한다는 것은 한정된 인력과 장비로는 한계가 있다”며 “마을안길, 골목길과 자기집앞은 스스로 눈 쓸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율참여를 당부하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