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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민원, 직접 찾아와 해결해주는 효자

등록일 2010년11월11일 2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촌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부동산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부동산민원 현장설명회가 11일 왕궁면 온수리를 시작으로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비롯해 조상땅찾아주기, 사단․재단등록번호부여 및 지적측량 상담․접수, 토지소유권 및 지목변경․합병, 분할처리 안내 등 토지분쟁에 관한 상담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처리하지 못한 국유재산과 도로용도폐지 및 도로포장관계 등은 해당부서와 협의해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춘포면과 삼기면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농촌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각종 부동산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에 오산면 신지리 문화마을 외 3개소에서 지역주민 1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135건의 민원을 처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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