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김대중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대책"촉구

익산시의회 의원 시장을 상대로 열띤 시정질문

등록일 2010년09월16일 1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가 16일 제14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장을 상대로 시정 질문을 벌였다. 질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대중 : 현재의 교육이 입시위주로 사교육비의 부담이 가중되고 지나친 경쟁으로 내몰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 자율형 사립고 지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시가스는 아파트에 집중되어 단독주택 보급률이 저조하여 단독주택 거주 시민들은 높은 난방비 등으로 경제적 손실 및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단독주택 거주 서민들은 과중한 재정부담으로 인하여 도시가스 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형편에 처해 있고 그에 대한 생활불편 상황이 가중되어 있어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단독주택 도시가스 설치에 대한 재원대책 및 도시가스 보급률을 올리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백경민 : 압축쓰레기 처리를 매립으로 추진하려 했던 사업이 소각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소각장 주변주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한로(영등변전소~신재생자원센터) 등 합리적인 도로 개설 추진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대책을 물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산업 특목고 설립 등 인적자원 확보대책을 준비하라고 요구하고 각종 산업단지에 필요한 인력을 육성해야 한다고 질문했다.

▶손문선 : 익산이 악취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게 되어 기업유치, 인구늘리기 등 정책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저감대책으로 민관 공동의 악취대책기구조성, 악취배출시설 지도 작성, 악취해결을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이 토지주택공사(LH)의 내부자금사정으로 사업이 지연된다면 내년 말까지 사업 착공이 불투명 할 수 있으므로 조기 추진을 위하여 대책 및 대안 마련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학교 무상급식으로 지자체의 막대한 예산이 지원되는 데 양질의 식재료 공급, 지역산업활성화 및 생산기반구축을 위한 대책 수립과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우선 친환경 쌀이라도 타지역 교육청과 공급을 MOU체결 등 대책을 마련하고 급식지원관련 부서를 한곳으로 통합하여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