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익산시 주현ㆍ갈산동 주민의 숙원이던 도시가스를 지난달 15일부터 공급 개시하였다.
지난 8일 갈산동 경로당에서 노인회장, 통ㆍ반장 등 주민대표와 시의원, 관계공무원, 시공사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공급을 개통하는 자축연을 가졌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주민대표, 지역의원, 시 관계자 등과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주민설명회(10월 22일) 등을 갖는 등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지난 11월 착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돼 주현ㆍ갈산동 일원 단독세대가 혜택을 보게 하였다
시공사 등이 마련한 자축연장에서 이곳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관계자는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익산시와 시의원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 시가스 보급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