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2010년도 제1차 해외취업 연수기관’에 미용전문과과정 등 4개 과정 모두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취업연수기관 프로젝트는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을 위한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정부로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위탁받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원광보건대학은 도내지역에서 유일한 해외취업연수 기관이며,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해외취업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학이미지를 드높였다.
지난 4일 발표된 원광보건대학의 해외취업연수과정은 미용전문가과정(20명, 일본), 뷰티테라피스트과정(20명, 중국), 호스필리티과정(40명, 호주), 한국어교사과정(25명, 중국) 등 총4개 과정으로 105명을 모집한다.
지원자접수기간은 ▴‘호스피탈리티과정, 한국어교사과정’ - 1월 4일 부터 2월 19일까지, ▴‘뷰티테라피스트과정’ - 6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용전문가과정’- 6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며, 연수기간은 ▴‘호스피탈리티과정’ - 3월 8일 부터 8월 27일! 沮(880시간), ‘한국어교사과정’ - 3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600시간), ▴‘뷰티테라피스트과정, 미용전문가과정’ - 10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각각 480시간)이다.
원광보건대학 이승용 평생교육원장은 “우리대학의 교육목표인 ‘도덕교육 실천 및 취업연계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맞춤식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내 인재의 세계화 및 취업률 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해외취업 연수과정을 통해 청년 실업난 해소는 물론 원광보건대학이라는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외취업연수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 평생교육원(063-840-1531~5)으로 연락하면 된다. (edu.wkhc.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