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아이들 건강 위협 불량식품 ‘퇴치’ 만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등록일 2009년11월24일 19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등, 하굣길 아이들을 유혹하는 불량식품 퇴치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학교 주변 200m이내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1차 지정된 곳(18구역 30개교)에 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

이는 학교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비위생적 제품이나 값싼 저질식품의 유통을 차단,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

학교 주변 문구점, 슈퍼마켓, 분식점 등 떡볶이 과자 빵 등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와 교내 매점, 식품자동판매기 등에 집중 설치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영업주에게 어린이 식품 보호구역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청결한 시설을 갖추고 고열량·저영양 기호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업소를 대상으로 ‘우수판매업소’로 지정해 아이들이 양질의 먹을거리를 선택하도록 돕는다. 또 업주들의 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