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노인복지연구원이 주관하는 제5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노인섬김 한마음대회에서 익산시에서는 아름다운가족상 문준태, 부모섬김으뜸상 문규리, 아름다운공무원상 주영석씨가 각각 선정됐다.
문준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행복한 가족을 이끌어가는 가장으로 지역사회 행복한 가족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다.
문규리 사회복지사는 효를 실천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존경심이 타의 모범이 되어 부모섬김에 기여한 공로다.
아름다운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익산시청 사회복지과 주영석씨는 2004년 2월부터 지역사회 노인복지업무 담당자로써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제공과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열정으로 노인복지현장에서 다양하게 노인복지발전에 헌신해온 기여한 공로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5회 효문화 실천 노인섬김 한마음대회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