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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있으면~ 노래하면 되고~~~♪♪

익산희망연대, 음악 있는 사회창안 페스티벌 '소원을 말해봐' 개최

등록일 2009년11월07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희망연대(대표 김정필, 이하 희망연대)가 사회창안 대중화를 위한 야심찬 시민참여 프로젝트 2탄을 준비, 눈길을 끈다.

희망연대는 6월에 프로젝트 1탄-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익산사회창안대회’를 익산시와 공동주최한 데 이어, 11월에는 ‘음악이 있는 사회창안 페스티벌 소원을 말해봐’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익산 부송동 꿈꾸는 뜰 교육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희망연대는 “사회창안 페스티벌은 각계각층의 이해와 요구(아이디어, 소원 등)를 가사로 만들어 노래라는 흥겨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공공예술의 방법으로, 훌륭한 주민 참여의 방법이자 유쾌한 사회 운동의 방법이기도 하다”고 설명하며 “사람들의 다양한 소원 속에서 우리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회창안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발전시켜 현실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주부, 대학생, 청소년, 이주노동자, 농아인협회, 봉사단, 시민단체 등 익산시민 각계각층 7팀이 참가한다.

7팀은 “익산노동자의 집- 익산 필컴(필리핀 커뮤니티)”, “원광대 사범대학 노래패-하나에서 열까지”, “노래사랑자원봉사단”, “함열여중- 1NE4”, “한국농아인협회 익산지부-수화로 부르는 희망노래”, “삼성동어린이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임-아수라(아줌마들이 수다를 나눈다)”, “희망연대 노래모임-신데렐라와 호박들”이다.

참가하는 팀들은 팀원들이 모여 각자의 소원을 모아 가사를 만들고 곡을 붙여서 노래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가사내용에는 아줌마들의 소원사항, 지역사회에 대한 희망사항, 청소년들의 고민, 외국인으로서 느끼는 바 등 팀원들의 희망사항이 듬뿍 담겨있다.

또한 익산시립합창단, 이리보육원 난타팀, 초대가수 ‘소심넷’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익산시립합창단은 익산의 미래소원을 가사로 만들어 축하공연을 할 계획이어서 기대된다.

사회창안 페스티벌의 자세한내용은 희망연대사회창안홈페이지 www.goodidea.or.kr을 참조하면 된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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