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어지는 익산다애로타리(회장 김순희)회원들의 이웃사랑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다애로타리 회원들은 최근 익산시 평화동에 거주하는 김정자씨의 집이 낧아 허술하자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고쳐줬다.
익산다애로타리에서는 매년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2008년도 2회, 2009년 4월에도 익산시 평화동의 2세대를 선정하여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낡은 장판교체, 벽지 도배 등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한바 있다.
또한, 조그마한 단칸방에서 숙식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올초 이불을 전해주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은 대상자들은 다애로타리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다애로타리에서는 어렵고 소외된 세대들의 힘이 되고자 매년 봉사활동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외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혜자를 확대하여 도와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익산다애로타리 회장 김 순 희 (016-594-4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