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들이 또 한번 뭉쳤다.
지난 26일 익산시청에서, 그 간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 시기에 맞추어 미루어 왔던 각종 사업추진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는 전국 각계 각층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고, 지난 4월 발족한 후 다양한 여론 수렴, 각종 업무 추진시 소속 분야의 자문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개최한 자문위원회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추진해야 할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안 사업에 대해 각종 의견 개진과 방향 제시로서 성공적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FOODWEEK2009 참가 행사추진, 투자유치 설명회 및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해외인사 초청 설명회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자문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역할 분담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자문위원회 관계자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바, 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커짐에 따라 책임이 매우 크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