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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 농촌 신뢰 농업 위한 '희망운동'불지펴

익산시농업기술센터, 3대실천과제 핵심 추진

등록일 2009년10월05일 12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쾌적 농촌 신뢰 농업'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어 농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운동은 생명․환경․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농업인단체 주도의 자율 실천 및 의식을 선진화하기 위한 것이다.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은 농촌진흥청이 주요사업으로 선정하여 농촌지역을 시작으로 범국민적 의식선진화를 목표로 크게 3가지의 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째, 깨끗한 농촌만들기 둘째,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하기 셋째, 농업인의 의식 선진화 운동이다.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의 추진배경에는 최근 우리 농업과 농촌에 희망이 보이기 때문이다. 농업이 친환경 생명소재산업으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농촌의 관광, 레저산업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류문옥 소장은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리더십과정에 참가하였으며 매월 1회 전직원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의 교육과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웅포 송천마을과 용안 칠목마을을 선도마을로 선정하여 마을 지도자와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운동의 성공적인 전개를 다짐하였다. 지난 9월 4일에는 전라북도 4-H본부 한마음대회를 익산시에유치해 1,300여 회원들과 결의대회를 갖고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의 도내 시작의 불씨를 당겼다.

이 운동은 농업인단체 주도의 실천운동으로 익산시에서는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를 주축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든 농업인 교육이나 행사시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실천다짐 결의를 통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선도마을로 선정된 웅포면 송천마을은 실천과제인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위하여 블루베리, 누에, 유채를 소재로 친환경마을, 장수마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매년 블루베리축제를 통하여 농가의 소득도 올릴 계획이다. 용안면 칠목마을은 “안전농산물 만들기” 마을로 친환경농법(피롤농법), 토종벼 유기농재배 등으로 안전농산물을 생산하여 수도권지역 부녀회 초청 시식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은 “녹색 새마을 운동”으로 우리 농업․농촌이 다시 한번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모든 농촌지도사업과 연계하여 운동을 지속적으로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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