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국립창극단의 젊은 창극 ‘산불’ 5일 공연

등록일 2009년09월03일 20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인 국립창극단의 젊은 창극 ‘산불’이 오는 5일 익산에서 초청공연을 갖는다.

산불(차범석 작)은 6·25전쟁을 배경으로 이념의 허구성과 전쟁의 폭압성, 인간의 욕망 등을 다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리얼리즘 희곡으로,이미 연극을 비롯한 오페라, 뮤지컬 등으로 수차례 공연되어 왔다.

원작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창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간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07년 초연 이후 창극단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산불의 연출은 국립창극단 국가브랜드 ‘청’과 ‘장끼전’, ‘시집가는 날’의 창극본을 맡은 국립창극단 단원 박성환이, 작창은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이 맡았다.

이 공연은 5일 오후3시, 7시 두 차례 열리며 입장료는 전석 3,000원이다. 공연문의는 솜리문화예술회관(859-5278~9)으로 하면 된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