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영세상인 소액대출 걱정 마세요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 추진

등록일 2009년09월02일 14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9월부터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소액대출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시 관계자가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매일시장, 창인시장, 남부시장 상인 회원들이 대출이 필요한 경우 상인회에 신청서를 접수해 최대 500만원까지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조건은 금리 연 4.5%이내이며 대출기간은 12개월 한도이다. 대출금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일일상환(일수) 원칙이다.

특히 상인들은 이자수익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제도권 금융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내 영세상인들의 자립기반 확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소액대출원금은 소액서민금융재단의 대출자금으로 추진되며 무이자로 2년간 지원된다. 상환은 만기일시 상환으로 단 재단지원금의 5% 상인회 민자부담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