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윤권하 부원장이 세계 3대 주요 인명사전 중에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의학분야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thcare) ’2009-2010년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미 2008년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과 기술분야’ 및 영국 IBC의 21세기 유명한 과학자 100인에 선정된 바 있었던 윤 권하 박사는 익산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X-선 현미경, X-선 광학, 분자영상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그동안 SCI논문 50편을 발표하고, 국내외 특허 20편을 출원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나노테크놀로지 및 분자영상분야의 선두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윤 박사는 50나노급 엑스선현미경, 엑스선형광분석기, 나노CT, 금나노입자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북익산에 방사선영상기술센터를 구축하여 방사선의료기기 산업집적화를 이루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인 모노크로메틱 엑스선을 이용한 인체분석장치개발사업의 총괄책임자로 선정되어 5년간 약 13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엑스선의료영상장치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