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피부과에서 7월, 기미를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최신 기미 치료 레이저인 ‘스펙트라 VRM 레이저’와 최신 미세박피 치료 레이저 ‘LOTUS’를 도입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신 기미 치료 레이저‘스펙트라 VRM 레이저’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펄스폭의 Q 스위치 모드로 기미 부위의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최신 기미 치료 레이저이다.
타 레이저 치료에서 쉽게 기미를 짙어 지게 하는 것과 달리 효과적인 기미개선과 함께 다양한 원인의 색소침착증이나 모반 및 문신 등에도 매우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펙트라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필은 염증성여드름, 넓은모공, 칙칙한피부톤, 거친피부결 등의 각종 피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매우 이상적인 레이저로 안전하고 우수한 임상효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LOTUS 는 fractional long & short pulsed Er:YAG laser(2940nm)로 기존 레이저 박피(미세박피)와 Fractional mode beam 기능을 복합시킨 최신 장비로서 단위면적당 레이저 에너지(fluence)가 높기 때문에 피부에 침투하는 깊이가 깊고, 진피층까지 레이저 빔이 침투할 수 있다.
피부과 유동오 교는 “웰빙 열풍에 이어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스펙트라 VRM 레이져 도입은 치료시 콜라겐 리모델링에 탁월하며 레이저 빔이 franctional 하게 피부에 조사되어 미세박피, 여드름 흉터 및 각종 흉터, 팽창선 등의 치료에 아주 탁월하고 치료시 통증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