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139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24일 최종오․임영애․김대중․김형화․최기재 의원이 시장을 상대를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벌였다.
▶ 최종오의원 : 모현동 작은 배산공원 저수지인 마판제 주변의 갈대밭등 주변 환경을 이용하여 생태학습장을 설치하고 주차장과 등산로, 휴식시설의 설치 및 정비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공원조성 대책 계획에 대해 물었으며,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구체적인 모델조성 계획과 각종 위원회의 여성위원 참여율 확대, 여성공무원 우대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 김대중의원 : 서민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가구에 도시 가스 설치비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토록 되어 있음에도 금년 지원 실적이 전무한 사유와 올해 이미 시설한 가구들에 대하여 추경을 편성하여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물었으며, 모현도서관 조기 건립을 촉구했다.
▶ 김형화의원 : 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전 시민이 문화평생교육과 이용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연차별 계획과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원과 운영방안 및 사서직원 확보 방안등에 대해 질문했다.
▶ 최기재의원 : 하나로 연장 구간을 남논산 IC와 직접 연결하여 물류비용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4대강 살리기사업 및 개발에 따른 우량농지 잠식과 관련한 농지보호 정책이 있는지 물었으며, 폐석산 원상복구와 폐기물업자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