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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난맥상 '산재'...의정활동 '진땀'

익산시의회 제139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록일 2009년07월16일 16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가 제139회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송병원: 그해 예산은 당해년도에 재원을 확보해서 집행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으나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따온 국도비 예산을 다 사용하지 못하여 반납액이 많은 것은 행정의 효율성면에서 잘못된 사안이므로 앞으로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규: 가축분뇨처리사업소 등 혐오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예산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주문했으며, 가축수가 줄어드는 만큼 축사 폐수 농도도 낮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오준 : 왕궁가축분뇨 처리시설 기능보강 사업은 인접해 있는 국가 식품 클러스터 성공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선진지 벤치 마킹 등 끊임없는 업무 연찬으로 사업시행의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일영의원: 연못에 방생하는 어류를 토종으로 할 수 있도록 사찰에 협조 공문을 보낸다던지 하천에 표지판을 세우는 일 등은 많은 예산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환경보호에 큰 효과를 거양할 수 있으므로 행정에서 시책 추진 시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김대중의원 : 부모의 학대나 가정이 파산되어 일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요보호아동 그룹홈형태를 많은 장애아동들도 원하고 있으므로 이들에게 보다 따뜻한 배려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그룹홈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현의원 : 2016년까지 200억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설립된 익산사랑 장학재단의 기부금 실적이 저조하여 목표액 달성에 차질이 우려되는바 공무원과 시민이 합심하여 목표액을 달성하고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철의원 : 농특산물 전자 상거래 활성화 및 농촌체험 상품 개발, 주민정보화 교육실시 등으로 농민과 도시민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정보화 마을 운영과 관련한 사업비를 목적에 맞도록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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