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민주당 FTA특위, 양돈농가 지원책 마련키로

FTA 발효 국내피해 예상산업 민생탐방 본격

등록일 2009년06월30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당 FTA국내보완대책특별위원회(이낙연 위원장)는 FTA가 발효되면 국내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에 대한 민생탐방을 시작한다.

민주당 FTA특위는 첫 번째로 7월 1일 전북 익산․김제지역 양돈농가 2곳을 방문해 국내양돈산업의 문제점을 직접 살펴보고 보완대책을 마련 한다. 이번 민생탐방에서 마련된 보완대책은 민주당 정책에 반영된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위원장과 특위 위원인 김우남, 김영록, 조배숙, 최규성 의원이 참석한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박현출 식품산업정책실장, 대한양돈협회 김동환 회장, 전북도청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FTA특위는 FTA 발효로 예상되는 국내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고자 2009년 6월 15일에 구성됐다. 특위는 그동안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를 수차례 열어 정부대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보완대책을 논의해 왔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분과는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농어업에 대해 7가지의 농어민 직접 지원 대책과 6~7가지의 품목별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