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총명한 내 아이 태교도 남다르게

6월 태교음악회 23일 ‘여섯 색깔 사랑이야기’

등록일 2009년06월18일 17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임신한 예비맘과 뱃속 아기가 공감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태교음악회가 오는 23일 오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시는 예비맘과 아기천사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클래식에서부터 대중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음악 공연을 해왔다.

이달 태교음악회는 ‘여섯 색깔 사랑이야기’라는 부제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음악가들이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특히 조수미, 신영옥 등과 같은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 메트로폴리탄 등 세계 최고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바리톤 서정학과 소프라노 강혜정이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노래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해설과 진행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자인 박상현 지휘자가 맡아 태교에 관한 필수 상식들과 음악으로 태교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태교는 임산부의 생활방식과 마음먹기에 따라 태아의 발육과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엄마와 아기가 공감할 수 있는 태교음악회에 예비맘들의 많은 참석과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