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생가인 김해 봉하마을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추도객이 100만명이 넘어서는 등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지역 역시 익산역광장 등 7곳의 임시분향소가 마련돼 애도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뤄지며, 오는 29일 서울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본지 임직원 일동은 지난 26일 봉화마을에 다녀온데 이어 27일 익산역광장에 마련된 임시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소통뉴스 임직원 일동은 그동안 국민을 위해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수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고인께 영원한 자유를 드립니다.
--소통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