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전기사랑회, 이웃사랑 '등불'

등록일 2009년05월25일 16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전기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기사랑회(회장 은희태)가 생활이 어려운 동료직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5일 오전 시장실에서 이한수 시장은 전기사랑회가 전달한 성금 340만원을 직원 김모씨에게 전달했다.

김모씨가 두 아들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전기사랑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김모씨가 소속된 과 동료들과 함께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이한수 시장은 이 전달식에서 "어려운 동료를 돕는데 앞장서준 전기사랑회 회원과 과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있어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한 곳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전기사랑회는 지난 2006년, 2008년 조류독감 발생시 신속한 통제를 위해 방역초소 설치에 힘을 모았다.

또 작년 태안기름 유출사고 때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작년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