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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하천 환경 불법행위 '재해 예방'만전

익산국토청, ‘올해 국가하천 관리상황 점검’실시

등록일 2009년05월04일 18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돈수, 이하 익산청)은 12일까지 전라남∙북도 지역에 있는 영산강 등 6개 국가하천(700.6㎞)에 대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국가하천 관리상황 점검을 실시한다.

국가하천 관리상황 점검은 하천의 치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제방․호안․수문 등 하천시설물의 상태,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을 조사하여 수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재해예방은 물론, 하천 내의 불법점용실태를 단속 및 계도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서 하천수질보전 및 하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08년 국가하천 관리상황 점검’에서는 하천구역내 불법 가설창고 설치, 쓰레기 적치 등 2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18건은 철거 및 이설 등 원상회복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7건은 시정 처리 중에 있다.

익산청은 이번 점검에서도 하천구역내 불법행위 등 위험요소 적발시는 즉시 제거하여 여름철 홍수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하천법 등 관련법령에 의거 신속하게 조치하여 하천이 치수 기능 및 친수 공간으로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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