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가 공기업의 청렴문화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혁신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한문희) 시설분야는 30일 지사 교양실에서 시설분야 사업소장, 청렴지킴이, 현업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Jump-up 페스티발'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페스티발은 전사적인 반부패․청렴혁신활동 참여를 통한 청렴분위기의 전 소속 확산과 자발적인 청렴문화운동의 적극적인 전개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
전북지사는 이날 △청렴문화 정착 및 연고․온정주의 타파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청렴골든벨 문제풀이 △청렴포스터 △청렴가족사랑 사진 콘테스트 △임직원행동강령 특별교육 등을 전개했다.
특히, 청렴골든벨 문제풀이에는 각 사업소를 대표한 선수들이 출전하여 한국철도공사 임직원행동강령, 내부공익신고제도운영 및 신고자보호에관한지침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청렴 상식에 대해 객관식 25문항과 주관식 15문항의 문제를 풀어 전주시설사업소 김진상사우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정용학 시설팀장은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페스티발 및 각종 제도개선, 토론회 등을 정례화하여 전북지사 청렴도 향상에 시설분야가 앞장서겠으며 청렴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고취로 부패 없고 깨끗한 철도를 만들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한국철도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