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이 제 45회 도서주관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생활속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최병만)은 제45회 도서관주간인 지난 12일∼18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독자 선발시상 및 간담회, 소외계층을 위한 아동인형극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운영되는 마한교육문화회관 도서관은 익산시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뤄질 수 있었다.
특히 익산시는 해마다 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장서를 확보하여 도서관의 역할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한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