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 전북제일고 총동창회 22대 회장에 김조홍씨가 취임했다.
이리중, 전북제일고 총동창회 지난 18일 전북제일고 예인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2대회장에 김조홍 동문을 선출하고, 감사에 이충열․장동현, 사무총장에 전창호, 총무이사에 황인원, 재무이사에 장한표로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그동안 총동창회를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단과 특히 1년동안 열정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신 김영도 회장님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새 임원진과 함께 열정과 신념으로 이리중, 전북제일고 총동창회가 추구하는 비젼과 꿈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조홍 회장은 농협 30년을 근무하면서 농민의 복지와 지휘향상을 위한 전문 농협인으로 현재 익산농협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익산지역 농협동문회장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