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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농기계엑스포, 지역경제 '효자'

국내 상담 320억원, 해외상담 50억원 등 총 370억원, 지역경제효과 10억여원

등록일 2009년04월16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2009 한국농기계엑스포의 지역경제 효과가 10억원에 이르고, 국내외 상담실적은 370억원에 육박한다고 평가했다.

지난 8일부터 3일간 열린 ‘2009 한국농기계엑스포’는 농업인에게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 기간 중에 10만여명의 관람객과 124개 업체가 참여하고 해외에서는 일본과 캄보디아 등 5개국 14명이 참여했다. 국내 농기계 및 농자재 상담 320억원, 해외 구매상담 50억 중 30억원을 체결했다. 부대행사를 비롯한 숙박비 등을 포함해 약 10억원정도의 지역경제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시는 올해 단체 관람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을 둘러보는 ‘지역 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총 3,257명의 관람객들에게 백제 문화와 역사를 알렸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올해까지 3년간 익산에서 엑스포가 개최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와 농업인들이 생각하는 시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효과도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는 지난해 유치한 1조원 규모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익산을 세계 5대 식품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식품과 농기계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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