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의 지속되는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정읍역에서는 정읍아산병원과 함께 장애로 인해 소외되고 여행이 어려운 장애우 40명을 초청하여 삼천포 관광열차를 타고 한려수도 유람관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장애우들은 “일반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코레일 및 정읍아산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제역에서는 김제 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식아동들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4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코레일 전북지사는 철도교통 안전의 달(4월)을 맞이해 철도안전 교육, 교통안전 교육 및 철도안전문예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