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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노인 교통서포터즈 발대식

등록일 2009년04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진 교통문화정착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노인 교통서포터즈 발대식이 1일 오후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종수 부시장을 비롯해 30명의 노인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60세 이상, 70세 이하 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 소지자들로 구성된 노인서포터즈는 앞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하루 3시간씩 시내 주요 지역에 배치된다. 1일 3시간씩 주5일 근무하며, 시간당 4천원을 지급받는다. 

전 부시장은 이날 “이 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서포터즈들이 자식을 지도하는 마음으로 지도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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